![[뉴스] 리베코이앤씨, 고효율 액체수소 저장공급시스템 개발](https://libeco.kr/wp-content/uploads/2024/09/AD.38106495.1.jpg)
이 시스템엔 모빌리티용 액체수소 자동밸브가 장착됐다.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차에 적용한 것으로, 독보적인 기술로 인정된다.
수소 저장공급기술은 수소 경제의 핵심으로 해당 액체수소 기술은 BOG(증발가스)를 외부로 배출하지 않는 수소에너지 무손실 시스템과 액체수소의 냉열을 활용한 열관리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로써 경쟁사 대비 에너지효율 및 주행거리 등에 월등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액체수소 운용 안전성과 내구도 향상을 위해 수소누출 감지와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액체수소 저장 이중 단열 용기의 경우, ASME Sec8, Division1 미국 표준규격 코드에 따라 설계됐다. BOG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sLH2(과냉각 액체수소) 충전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리베코이앤씨는 국내보다 대형트럭시장 규모가 약 25배가량 큰 미국에서 액체수소 상용차 실증을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내년 초 미국 국립연구소와 글로벌 오일 메이저사가 공동으로 액체수소의 충전과 방출 시험을 앞두고 있으며, 이 같은 액체수소 저장 실증을 통해 개발된 액체수소 저장공급 시스템은 1차로 상용차에 장착해 미국의 트럭ㆍ버스 등 상용차 개조 시장에 우선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국 상용차 개조업체ㆍ액체수소 충전관련 기업과 협력하고, 제품 성능 검증을 위한 실증과 미국 내 수소상용차 시범사업 참여를 준비 중이다.
또 향후 제조원가 절감을 위한 자동화 공정 개발 및 생산라인 구축에 대해 각 분야의 협력사들과 지속 논의하고 있다.
글로벌 상용차시장은 친환경 전환을 위해 액체수소 기술 도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패러다임 속에서 금번 국내 기업이 개발하여 특허로 보유한 첨단 액체수소 관련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석 리베코이앤씨 대표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액체수소와 관련된 국가 R&D 등 투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국가 연구자금 지원 없이, 중소기업의 투자로 국내 최초로 상용차용 액체수소 저장·공급시스템을 개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친환경 수소상용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점 효과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리베코이앤씨가 제작한 액체수소 저장공급시스템은 미국 시험을 위한 이송을 앞두고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2 MEET 수소 전시회에 출품 예정이다.
*기사원문: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409260818367320464